우리나라 최초의 동요박물관이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우선 장소가 협소하고,
전시된 유물의 양이 적은 편이다.
조금 더 많은 자료가 모아져야 하겠다.
그리고 요즈음 박물관의 흐름은 체험 공간이다.
이천동요박물관에도 체험공간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협소하다.
동요박물관은 어린이가 주로 관람을 할 것이다.
트롯이나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 요즈음 아이들의
감성을 잡고 흥미를 붙이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악기나
동영상과 함께 재미있는 춤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요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
이천동요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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