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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국주의화

윤의사 2015. 9. 20. 10:48

일본이 군국주의를 꾀하고 있다.

일본은 자신들이 만주사변을 일으킨 1931년 9월 18일을 기념하는 듯

2015년 9월 18일 일본의 자국내 방위법을 자국이나 자국과 관련된 국가의 안보에 위해가 있을 경우에

군대를 파견할 수 있는 법으로 바꾸었다.

일본 수상 아베는 태평양전쟁의 전범인 기시의 외손자이다.

기시는 미국의 은혜(?) 아래 전범에서 일본의 중흥을 이끄는 수상이 되면서

과거 태평양전쟁 당시의 군국주의 부활을 평생의 꿈으로 생각한 인물이다.

그의 꿈을 손자인 아베가 이루어 준 것이다.

과거 전쟁을 통해 많은 나라의 민초들에게 피해를 주었건만,

아직도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 일본이기에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의 민초로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일본내에서도 반대와 시위를 하고 있지만 아베는 군국주의의 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민국은 가만히 지켜보아야만 할까?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대하여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협조가 매우 필요하다.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남북한은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협조를 해야만 한다.

북한에 통큰 양보를 통해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지금 북한의 아킬레스건이 무엇인지 대한민국 정부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의 아킬레스건을 담보로 줄 것을 주면서

박근혜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하루빨리 정상회담을 가져

현안을 논의해야겠다.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비롯한 주변 강대국에 대처하는 방안을

어깨를 맞대고 논의해야만 일본의 군국주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정상들의 만남과 협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통했을 때

남북한이 다른 나라의 영향없이 자주적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정치인들은 믿을 수가 없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지키기에

집안 싸움에 여념이 없다.

집안싸움을 할 여력이 없음에도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싸우고 있으니 말이다.

 

오직 한반도에 살고 있는 민초들만이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등거리외교를 통하여

한반도는 실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아베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