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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 기지 더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윤의사 2011. 8. 17. 21:49

중국이 드디어 항공모함을 건조하였다.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일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의 해군에 맞서기 위하여

곧바로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력 증강에 나설 것이다.

두 나라의 해군력 증강은 우리 영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먼저 중국의 해군력 증강으로

우리나라는 서해의 해상권과 

이어도에 대한 지배를 빼앗길 수 있다.

사실 중국 항공모함의 행동반경은 500킬로미터이상이다.

서해에 뜨면 서해 전지역은 물론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다.

이어도는 어떤가?

진해 해군기지에서 이어도까지 해군을 출동시키는 것보다

중국의 항공모함이 더 빨리 이어도에 도착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눈뜨고 영토를 빼앗길 수 있는 것이다.

진해보다 가까운

서귀포 강정마을에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 영토를 지키는 길인 것이다.

일본은 강화된 해군력을 바탕으로

독도에 대한 침략을 감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는  

이지스함과 잠수함, 구축함으로 형성된 선단을

최소 동해와 서해, 남해에 각각 2개씩,

그리고 예비 선단을 3개 정도는 두어야

우리 해상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더이상 서귀포의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나라가 있고,

보수든 진보든 다툴 수 있는 것이다.

지난 35년의 아픈 기억을

더이상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