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세종시문제

윤의사 2009. 11. 2. 07:29

세종시 문제가 뜨겁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크게,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되어있다.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기에 북쪽으로 서울을 옮기지 못하는 것이지,

우리나라의 국운을 더욱 강하게 하고, 대륙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서울을 북쪽으로 옮겨야 할 판이다.

그런데 오히려 서울을 남쪽인 세종으로 옮기려고 한다니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분명 노무현 정부 인사와 민주당, 그리고 이에 동조한 박근혜전대표와 한나라당의원은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세종시를 더이상 크게 벌려서는 안된다.

이것은 순전히 국력 낭비이다.

세종시에 들어갈 예산은 물론이거니와 충청도 주민들에게도 더이상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하루빨리 매듭지어야만 예산의 낭비를 막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제 서울을 남쪽으로 옮기자는 얘기는 해서는 안된다.

북쪽으로 가야 한다.

대륙을 지배하기 위해서도 우리나라의 서울은 통일 이후에 옮겨져야만 하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든 잘못이 있을 수가 있다.

그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다음에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으면 된다.

'역사에 NG는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세종시는 분명 우리나라 역사에 NG였다.

NG는 곧바로 사과하고 바로 잡지 않으면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면하기 어렵지 않은가?

시청자는 바로 국민이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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