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세종시는 재고되어야

윤의사 2009. 9. 22. 07:42

세종시문제로 한창 시끄럽다.

세종시는 애초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다.

노무현전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정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략일 뿐이다.

그들의 정략으로 막대한 국민의 세금이 낭비하게된 것이다.

이것은 노무현전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정권이 우선 책임을 질 사항이다.

그러나 현재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한 마디 사과 없이 지나가고 있다.

한나라당도 세종시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들도 충청 민심을 곁눈질하느라 이를 방조하였으니 말이다.

자고로 축구에서 앞으로 볼이 이어져야 골을 넣고 승리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꾸 뒤로 볼을 돌리다 보면 축구는 지루하고 상대팀에게 역습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다.

통일이 된다면 지금의 서울도 오히려 남쪽이다.

백제를 보라.

서울이 자꾸 남쪽으로 내려가니 오히려 국경선이 점점 쪼그라들지 않았던가?

과거 고구려의 영토를 되칮기 위해서라도 서울은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한 정치인의 정략에 의하여 이루어진 세종시 문제는 더이상 확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더 이상 확대한다면 국론은 분열될 것이며 막대한 세금만 낭비될 것이다.

지금은 아픔이 있겠지만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닌 새로운 기능의 도시로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위정자들은 더이상 세종시로 행정기관을 옮기는 것을 거론해서는 안된다.

당리당략에 의해 나라의 국운을 막아서는 안된다.

지금부터는 통일을 이루고 북쪽으로 서울을 옮기는 문제를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래야 과거 고구려의 기상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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