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을 이용하라

미국이 독도를 리앙쿠르로 지정하여 분쟁 지역으로 했다고 야단이다.

원래 세계 흐름은 그런 것이다.

우리가 좀더 미리 알았더라면 아마 시기는 늦추워졌을 것이다.

그러나 원래 미국은 일본편을 들었을 것이다.

미국에세 있어 국제적으로 자국에게 꼭 필요한 나라는 일본인 것이다.

한국은 한낮 중국으로 가는 전초 기지일 뿐이다.

이것은 1882년 한국과 미국이 수교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때 유행한 말이 바로 '미국을 믿지말고 러시아에 속지 마라. 일본이 일어나니

조선 사람은 조심해라' 였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를 망각한다.

그래서 외세의 침략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일본보다 크다면 미국은 지금과 같은 행동을 취하지 않았을 것이다.

외국에게 너무 얕보여서는 안된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이럴 때일수록 합쳐야 한다.

힘을 합친 모습을 보여야 외국이 우리를 얕보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국력을 키우고 군사력을 증대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주변 국가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주변 국가의 힘을 이용하려면 남북이 화합해야 한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하루빨리 남북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

남북이 자꾸 멀어지면 다른 나라들은 고소해 할 것이다.

힘을 키우자고 아이들에게 오늘도 말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