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북한의 지하자원

윤의사 2008. 10. 22. 18:22

어제 한국방송에서 방송한 '쌈'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북한을 앨도라도라고 하였다.

미국에서 서부를 개척하게 만든 골드러시를 이루었던 시대,

바로 앨도라도를 찾느라 서부로 서부로 이동하던 그 때,

오늘날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는 미국을 만들게 한 앨도라도인 것이다. 

앨도라도만큼 풍부한 지하자원을 갖춘 곳이 바로 북한이다.

세계 1위의 마그네사이트는 함경도 단천이 유명하다.

마그네사이트는 세라믹 및 각종 내화제품의 원료로 쓰이며 제철산업에도 필수적인

자원으로 백색금이라고 한다.

철광석은 우리나라가 50여년을 사용할 매장량이라고 한다.

함경도 무산이 유명한데 그냥 포크레인으로 퍼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자원의 가치만 3000조에 가깝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자원을 가지고 중국이 농간을 부리는 모양이다.

북한은 말로는 민족을 내세우면서

진정으로 한반도의 앞날을 생각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아연탄광처럼 개발비만 우리로 하여금 부담하게 하고는

모른 척하면 서로 간에 신의는 없어진다.

신의를 갖게끔 북한은 우리나라를 향하여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한민국도 북한에 성의를 표시하면서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한반도와 한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항상 말한다.

우리의 기술에 북한의 자원이 합쳐진다면

일본이나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은 남북이 영원히 분단되어

등거리 외교를 통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

북한은 이를 바로 보아야 한다.

남북이 힘을 합치는 그 날,

한반도와 한민족은

세계에 그 이름을 날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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