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은 비원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후원이라는 명칭 이외에 궁궐의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북원’, ‘금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와 같은 모습의 후원은 조선조 16대 인조 때에 이르러 형성됐다. 이후 숙종, 영조, 정조를 거치며 후원은 계속 개보수됐다. 창덕궁은 ..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창덕궁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