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3월 4일 새벽 제주도 동쪽 3.5km해상에 있는 우도에 무장간첩이 침투해 해조를 말리는 건조장을 경비하는 민간인을 사살하고 도주했다.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3월 4일 0시30분쯤 우도에 나타난 무장간첩들은 해조를 말리는 건조장을 순찰하던 경비원에게 암호와 '동무'라는 말을 하는데, 경비원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5m거리에서 사살했다고 한다. 죄 없는 자신의 일에 충실하던 사람을 하루아침에 불귀의 객을 만든 것이다.우도처럼 작은 섬에도 고정간첩이 있어 많은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고 희생시킨 사람들이 바로 북한 김일성 일가이다.아마 지금도 어디선가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위해 김정은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어서 정신을 차려 김정은 정권을 타도하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랄 뿐이다.당시 부근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