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나라의 제방을 튼튼하게

윤의사 2023. 7. 17. 19:51
민주당 김의겸이란 자가 “지금 중국·러시아가 범람하는 강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한 행동과 말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궁평지하차도로 밀어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이에 앞서 이 자와 같은 생각을 하는 아수라 추종자들이 “북한의 핵미사일 해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러시아까지 적대국으로 만드는 것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북한을 강력히 무장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라고 말했단다.
이 사악한 인간들은, 왜 문재인이처럼 '삶은소대가리'처럼 조아리고, 혼밥 먹으며 베이징 거리를 떠돌지 않고 윤석열은 왜 최전선인 우크라이나까지 당당하게 들어가 러시아에 맞서 할 말 다 했느냐고 덤빈다.
러시아가 어떤 나라인가. 남한 국민을 다 죽여서라도 적화통일하라고 김일성에게 탱크 주고, 소총 주고, 폭탄 준 나라다. 그 탱크로, 그 총으로 남한 국민 다 죽여도 좋다고 한 나라 아닌가.
중국이 어딘가. 육이오 때 총병력 240만 명을 보내 우리와 싸운 적국 아닌가.
독설(毒舌 ; 말 대신 독을 뿜어대는 혓바닥) 김의겸 따위는 육이오전쟁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 이런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육이오 직전,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동서에 빨치산이 바글거리고, 한라산에도 무장빨갱이들이 득실거렸다.
그런 중에도 우린 공산주의 연합군과 싸워 이겨냈다. 지리산, 한라산에서 빨치산이 아무리 난리를 쳤어도 기어이 공산연합군을 몰아내고 오늘날 러시아, 중국, 북한보다 훨씬 더 잘 사는 경제선진국이 되었다.
김의겸 따위는 그때 미친 듯이 날뛰던 빨치산 무리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다.
김의겸 같은 하찮은 인간들 넋두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우리는 중국군과 러시아군과 북한인민군에 맞서싸울 수 있는 굳건한 국방력을 갖춰야 한다. 일본이 한때 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였듯 우리라고 그러지 못하라는 법이 없다. 우린 지금 탱크, 전투기, 자주포, 미사일, 잠수함, 군함을 만들어 파는 나라다.
역사상 어떤 전쟁도 '삶은소대가리'처럼 머리 조아려 평화를 얻은 적이 없다. 인조 이종 이 등신이 삼전도에서 머리 찧어가며 항복했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다. 원산에서 내려온 부모에게서 태어난 문재인이가 허겁지겁 평화를 읊조렸다지만 완전 허당이었으며, 그 사이 북핵만 더 사나워졌다는 게 증명됐다.
내가 강하지 않으면 반드시 업신여김을 받고, 빈 손으로 평화와 안전을 원해봤자 누군가의 종이 되어야만 한다. 지금도 미군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지경을 만들어놓고, 더 굽실거리라고 요구하는 김의겸 따위의 망언을 들어서는 안된다. 더 강한 군대, 더 강한 무기를 갖춰야 한다. 북한만이 아니라 중국, 러시아와도 맞붙어 지지 않을 만큼은 준비해야 한다.
저 김의겸이라는 악독한 혓바닥은, 제방을 쌓는 대신 푸틴이나 시진핑이나 김정은에게 싹싹 빌어 쳐들어오지 않게 하자는 궤변이나 다름없다. 하늘에 기우제 지내면 안오던 비가 오고, 기우제 안지내면 폭우라도 쏟아지나!
제방을 아무리 쌓아도 600mm 극한호우에는 속절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듯이 굴종 외교로 나라의 안보를 대신해서는 안된다. 적이 쳐들어올 때는 임진왜란 때의 왜군처럼 적선이 지평선까지 새카맣게 들어오고, 병자호란 때의 여진족 몽골족 연합군처럼 들어오고, 육이오 때 인민군 탱크처럼 밀고 들어오는 것이다.
제방을 더 높이 쌓아야 극한호우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러시아에 엎드려라, 중국에 엎드려라, 김정은에게 잘해줘라 넋두리하는 저 사악한 혓바닥들의 말 듣지 말고, 제방을 더 튼튼하게 더 높이 쌓아 놓고도 킬러무기를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
* 문재인이가 이런 독설(毒舌)을 자신의 입으로 삼았으니 더 볼 것도 없다. 그러니 독사가 독사를 낳듯이 이재명을 낳지.
이 물건들은 저희 시대에는 있으나마나한 물군대 같던 국군이 날로 강해지니까 경애하는 김정은에게 송구스러워 좌불안석이 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