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윤석열대통령의 미의회 연설

윤의사 2023. 4. 28. 13:25

이재운 선생님의 글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의회에서 연설하고, 이어 하버드, MIT에 가 강연한단다.
문재인, "난 평양 능라도경기장에서 북한 동포 15만 명 앞에서 연설했다!"
* 이때 문재인이 한 연설문 중 핵심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다”
결론은 뻥! 15만이든 150만이든 동원된 군중은 의미 없다.
각각 입법기관인 미 의회 하원, 상원 의원들과 비교가 안된다.
문재인의 연설 중에도 북은 핵무기 만들고 있었다.
* 문재인도 노력은 했다. 하지만 결론이 뻥일 뿐이다. 윤석열은 다른 방향에서 노력 중이다. 결론이 어떨지는 뭐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막연한 친북굴중(중국에 조아리는 민주당의 현대판 사대모화) 외교로는 평화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명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