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야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올텐데, 아직도 수내습지생태원은?

윤의사 2021. 3. 25. 09:33

탄천에는 많은 습지 생태원이 있다.

그중에 수내습지생태원도 하나이다.

그런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우한바이러스로 실내에서의 활동이 어렵자,

많은 사람들이 탄천으로 나오고 있다.

더구나 개나리가 활짝 피었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벚꽃이 장관을 이룰 것이다.

그런데 수내습지생태원은 말그대로 엉망이다.

사람을 맞이해야할 습지생태원을 손볼 생각이 거의 없는 듯하다.

도의원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예산을 끌어왔다고

낙생육교 밑에 12월에 나무를 심어 죽이더니만,

정작 예산을 사용할 곳에는 쓰지 않고 있으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습지생태원이 되기를 바란다.

수내습지생태원의 시작과 끝지점이다

원추리라고 하는데, 글시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보수가 시급한데 언제 할지...

봄의 기운이 완연한 습지생태원

 

수내습지생태원은

수내교부터 수내생태습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