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야기

운중천의 봄

윤의사 2021. 3. 11. 14:45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판교를 가로질러 흐르면서 탄천과 만나는 운중천,

코로나로 방콕하는 대한민국의 시민들.

답답하고 힘든 시기인데,

운중천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들과도 자유롭게 만나고,

벗들과 만나고

그동안 나누지 못한 사랑을 많이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봄이 오니 새순이 돋고 있다
녹색빛이 역력하다
노란 꽃이 피어나고 있다.

운중천의 화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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