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의 잘못된 생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가 북한에 남는 쌀을 지원하자고 말했다.

참으로 안이한 사고 방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북한에 지원되는 모든 물자가 과연 북한 동포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알고나 있는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이런 안이한 사고방식을 가졌다니 통탄스럽기 그지 없다.

북한에는 쌀과 같이 저장이 쉬운 곡식을 주어서는 안되며

가루 음식이 제공되어야 한다.

쌀을 지원하는 것은 북한에 군량미를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가루 음식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바로 부패되기에 북한 동포에게 갈 수 있지만,

가공된 쌀은 쉽게 부패되지 않아 보관하다가 북한 군인에게 도랑갈 것이다.

낮에는 동포들에게 지원되는 것 같지만,

밤이면 곧바로 수거해가버리는 것이 북한의 현실이 아닌가?

이전 정부에서 북한에 제공된 비료가 동남아시아로 곧바로 수출되고,

북한 지도부의 통치 자금과 핵개발 자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가? 

진정 북한 동포를 위한 것은 쌀이 아닌 부패되기 쉬운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참모들도 무엇이 올바른 국가를 이끌어가는 것인지를 옆에서 조언해주어야 한다.

진정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많아야 큰 사람으로 거듭 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