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문화사전/역사뉴스

현충일을 보내며

윤의사 2012. 6. 7. 09:24

어제는 현충일이었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여러 가구가 태극기달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가 있다.

어제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는 10%미만이였다.

아니나 다를까?

뉴스에 나오는 모습도 10%미만이라고 한다.

나아가 관공서에서는

일상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하니

우리 민족의 잘 잊어버리는 습관이 다시 한번 생각이 났다.

 

지금 우리나라는 20-50에 들어서는 7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번영의 발판은

바로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바치신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분들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약소국이었다.

약소국이었기에 겪어야 하는 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위정자들은 강대국의 힘을 빌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였다.

이것은 위정자의 착각이었다.

신라는 반쪽 통일을 이루었고,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강대국의 힘으로 독립을 한 대한민국은 반쪽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므로 나라를 지키고자 한다면

자신의 강력한 힘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몇 단체나 개인이

강력한 나라를 만드는데 방해하고 있다.

나라가 있은 연후에

당신들의 활동도 가능한 것이다.

 

이와 관련한 좋은 칼럼이 있어 소개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20607/468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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