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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불교 문화를 지키자

윤의사 2011. 3. 29. 18:00

대한민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불교 문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불교 음식은 건강 음식으로 세게에서 주목하고 있다.

육식이 아닌 순수한 자연식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2011년 독일에서 열린 관광 박람회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빼앗았다.

더구나 탬플스테이는 아시아 대표 관광 상품 중

주목받는 것으로 2등을 차지하였다.

이제 템플스테이는 불교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세계인이 사랑하는 우리 문화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이다.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우리 문화는 더욱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우리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합천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이다.

팔만대장경을 오늘날 책으로 엮는다면

500페이지로 한다면 자그마치 600권의 거대한 책이다.

그런데 600권의 책으로 엮어진 팔만대장경에 오,탈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컴퓨터라는 기게에 의하여 만들어진 책들도

오,탈자를 흔히 볼 수 있는데,

팔만대장경에는 찾아볼 수 없다니

얼마나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 문화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이상 폄훼해서는 안된다.

세계인들을 더 끌어모을 수 있게 자랑하고 내세워야만 한다.

정부에서도 몇몇 종교에 휘둘리지 말고 불교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국격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