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강탈당한 지 100년이 되는 날.
35년만에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되찾았지만
나라는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아직도 서로 대치하고 있다.
남북이 대립하면서 이념대립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일본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은 조금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일본은 달라져야만 한다.
그래야 진정한 이웃 나라인 한일관계가 성숙될 수 있다.
그들이 35년간 우리나라에서 어떤 짓을 하였는가?
인간 사냥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마구 끌고가
짐승을 다루듯 일을 시켰던 사람들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봉급도 주지 않았다.
이제서야 준다고 하는 봉급이 99엔,
말로는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이
세계의 지도국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인 것이다.
독일을 보자.
그들은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자신들의 조상이 나치즘으로 무장하여 세계에 많은 피해를 주었기에
후손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조상들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또 하나,
세계 대전 기간동안 가동된 기업들이 돈을 출연하여 기금을 조성하였다.
이 기금으로 자신들에게 피해를 본 국가나 사람들이 언제라도 나타나면
바로 보상을 해주고 있다.
사실 돈으로 보상해주는 것이 최선을 아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선 경제적 안정이 필요하므로
독일의 조치는 타당하다고 보여진다.
일본도 더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
정신대할머니와 징용, 징병자,
그리고 사할린동포들의 귀환과 보상이 뒤따라야 진정한 한일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일본도 이제 다급해졌다.
중국이 일본을 밀어내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더욱 우리나라와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도 그들이 저지른 죄과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해야만 한다.
또한 국론이 분열되어서는 안된다.
100년 전,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를 강탈당한 것은
바로 분열이 되었기 대문이다.
일본이나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이 한반도를 노리고 있으니...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카리스마있는 지도자가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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