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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진정한 사과는 언제나 가능할까?

윤의사 2010. 9. 15. 07:31

일본 정부가 국방 백서에 독도를 자기 나라 영토라고 표시하였다.

간 나오토 총리가 사과 발언을 한 지 한달만의 일이다.

그들은 변할 줄을 모른다.

진정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려면 우리나라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독도 문제에 대한 영토 주장은 없어야 한다.

지금도 피눈물을 흘리는 정신대 할머니들,

그리고 징용과 징병으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겪으며

살아야 했던 할아버지들,

또한 징용과 징병으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일생을 마치며 한을 남긴 분들.

그 분들을 위해 진정한 사과와 보상이 필요할 것이다.

독도 문제는 우리나라의 확고한 영토임이 여러 정황으로 드러났다.

신용하 교수의 조선일보 기고문을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847.html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면서 일본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을 밝히자. 

한일의 젊은이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일본의 반성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뿐이다.

그것이 다시는 일본이 군국주의 역사로 되돌아가지 않는 길이며

한일의 협력으로 세계사를 이끌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