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크린 루즈벨트는
계속하여 이어져온 경제공황의 대책으로
건설 경기의 부양을 통해 해결을 하려고 하였다.
루즈벨트의 경제 해법은 성공을 거두었다.
사실 건설 경기만큼 바른 시간에
많은 고용력을 지닌 산업도 없을 것이다.
더하여 고용된 근로자들이 벌어들인 수입은
바로 소비로 연결되어 경제는 좋은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지금 세계 경제가 최악의 불경기,
아니 불황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경제를 바로 세워 국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은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
오늘 그 회기가 끝났지만
도무지 예산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말이 필요없다.
당신들이 국회에서 싸우는 동안에
백성들은 더욱 어깨가 숙여지고
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당신들이 기름기로 배를 두들릴 때
백성들은 배고픈 배를 두드릴 것이다.
진정 백성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
하루빨리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펴야한다.
한국판 뉴딜정책을 펴나가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의 처리가 시급하다.
지금은 지체할 시간이 없다.
오죽하면 미국의 빅3 자동차 회사까지
중국이 날름거리고 있으니...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경제의 불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쟁할 시간도 아까운 것이다.
정치인들이여!
진정 백성을 생각하라.
성군 세종과 다산을 떠올리며
정치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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