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김대중전대통령의 의견에 대한 반박

윤의사 2008. 11. 28. 19:50

오늘 수업 시간에 통일 방안에 대해 공부하였다.

그런데 어제는 김대중전대통령이 또 한말씀을 했더군요.

"현재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과연 그럴까요?

의문이 든다.

김전대통령은 "북한의 지하자원을 생각한다면

지나친 투자가 아니라고?"

무슨 얼토당토한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북한과 김대중전대통령이 늘상 강조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민족입니다.

그런데 한민족을 그렇게 강조하는 북한이

과연 우리를 한민족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를 한민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난 여름에 금강산에 갔던 관광객에게 총을 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가진 철광석과 마그네사이트를 몽땅

중국에 퍼다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표리부동한 사람들입니다.

진정 그들이 우리를

한민족으로 생각한다면

지난 여름의 사건을 사과하고

지하자원을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 팔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윗돈을 주고 사와야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김대중전대통령은 조용히 물러나 계세요.

진정 대한민국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북한김정일위원장도

진정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면

중국과의 관계보다

대한민국과 교류하길 바랍니다.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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