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거제도를 가기는 많이 편리해졌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리면
서울에서 3시간 30분 남짓이면 도달한다.
거제도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몽돌로 되어있는 해수욕장에
우리 현대사의 아픈 현장인 포로 수용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먹거리,
바로 멍게 비빔밥이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30분을 가면
한국의 하와이라고 할 수 있는
외도가 나타난다.
이국에 와있는 느낌을 주고 있는 외도를 보면
아름다움에 매혹되는 느낌이다.
외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시원함...
끝없이 펼쳐진 해금강의 아름다운 모습...
포로수용소
멍게비빔밥
짝잃은 촛대바위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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