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제 어쩔 것인가? 1998년 이후에 학교 생활을 했던 세대를 '해찬들 세대'라고 한다. 이전의 학생들보다 산만하고 공부에 집중을 덜하는 경향이었다.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은 예사이며, 교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이런 경향이 생긴 것은 바로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장관을 했던 이해찬씨가 내건 '열린 교.. 학교에서의 일상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