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학관 원주에 가면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의 '토지문학관이 있다. 대하소설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그리고 그 내용도 방대한 현대사의 대표적 소설이라 히겠다. 26년에 걸친 집필 결과 5부 20권 분량의 대하소설이다. 진주여고를 졸업한 선생은 사상 문제로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두 자..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