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 부자는 3대를 넘기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최근 들어 무너지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보면서 이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100년은 유지될 줄 알았던 한국의 기업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면서 부자가 3대를 넘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세상의 이치를 느끼게 한다..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