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동 가옥 고희동(1886-1965)이 일본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1918년 직접 설계한 한옥으로 41년간 생활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당대문화인들과 교류하며 작품활동을 하던 곳이다. 이 집은 근대예술사적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한옥살림집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는 근대건축문화유산이다. 생..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우리나라의 볼거리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