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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활을 생각하는 정치인

윤의사 2022. 4. 10. 09:58

2022년 4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환자 발생 164,481명, 사망 329명, 누적 1,533만 3,670명,

누적 사망자수 1만 9,421명, 누적 치명률은 0.13%로 사실상 국가 비상사태인데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더불어산다'는 당명과 달리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라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가?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몇 푼의 돈을 주면서 생색을 내는데,

이것은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 19 감염대책이 잘못되었기에,

2월 이후에 급격한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나 많은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전혀 국민에게 사과는 커녕 당리당략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수당이 되었으면 국민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 먼저 처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부터 따져

입법활동을 해야함에도 전혀 그렇지 못하다.

당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은 더이상 이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만 할 것이다.

더 이상 자신들과 당리당략으로 입법활동을 하지 말고,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한 활동을 하기 바란다.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하기 바란다.

이황선생이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보리밥에 간장으로 식사를 하셨듯이

집권당이자 다수당인 다불어민주당도 국민 속으로 가기 바란다.

국회 배지(출처: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