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이런 사람이 대장부

윤의사 2022. 4. 4. 19:36

혁명사상가 맹자가 말했다.

 

천하에서 가장 넓은 자리에 살아라.

천하에서 가장 바른 자리에 서라.

천하에서 가장 큰 도(道 ; 정의)를 실천하라.

뜻을 얻으면 사람들과 함께하고

뜻을 얻지 못하면 혼자서라도 그 도를 실천하라.

이렇게 살면 부귀도 그를 타락시킬 수 없고

빈천도 그를 비굴하게 할 수 없으며

어떤 폭력도 그를 굴복시킬 수 없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대장부라 한다.

*다만 거짓말 하거나 나쁜 주인을 위해 무조건 짖어대면 이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