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삼정 문란은 왕조 몰락의 조짐

윤의사 2021. 12. 1. 09:28

삼정 문란은 왕조 몰락의 조짐이다.

삼정은 곧 토지와 부동산 문제(田政), 국방과 징병 문제(軍政), 세금과 대출 문제(還穀)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이미 전정이 문란한 정도를 넘어 폭발 지경에 이르고,

군정은 비리를 넘어 아예 무능한 군대를 만들어 마치 임란 직전이나 구한말 군대를 지향하고,

세금과 대출 문제는 마구 뜯어가는 양도소득세, 담배세, 보유세가 시장 기능을 마비시킬 지경이고,

대출에서는 서민들은 이자에 죽고, 춘궁기에 쌀을 빌려주고 받아가는 지원금은 꽝이다.

그래놓고 쇠고기나 사먹으라고 겨우 푼돈 주어가며 생색은 다 낸다.

*삼정이 문란할 때 국민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이미지 검색하니 이게 나온다.

삼정 문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역사 책 보시라.

고시에 나오는 국사 문제는 연도나 따지고 이름이나 묻는 엉터리니 제발이지 제대로 읽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