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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무책임

윤의사 2022. 3. 6. 15:00

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5일 양일간 실시되었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의 일처리 방식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아니다.

 

선관위, 野 항의방문에 “우리는 법과 원칙대로 했다, 법대로 하라” - 조선일보 (chosun.com)

 

선관위, 野 항의방문에 “우리는 법과 원칙대로 했다, 법대로 하라”

선관위, 野 항의방문에 우리는 법과 원칙대로 했다, 법대로 하라 김웅 공직선거법 지키라고 한 국민보고 난동이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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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안 이재명 찍은 표...선관위 대답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 - 조선일보 (chosun.com)

 

 

‘봉투 안 이재명 표’에 대한 선관위 대답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

봉투 안 이재명 표에 대한 선관위 대답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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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안 이재명 표’에 대한 선관위 대답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

봉투 안 이재명 표에 대한 선관위 대답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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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국민의 주권행사이다.

그리고 20대 대통령은 새로운 대한민국호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행태는 말그대로 '개판'이다.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다.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메뉴얼이 있어야 하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메뉴얼은 학교에서 선출하는 회장 선거만도 못하다.

더구나 책임을 져야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라는 작자는 

"법 대로 하라"

선거관리를 제대로 하라는 사람한테는

"난동을 부린다"

는 망발을 하고 있으니...

든든한 뒷배라도 있는 것일까?

정말로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