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크린타워 내 소각장 전망대는 판교신시가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기반시설로 건설하여
2011년에 성남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판교크린타워의 높이는 서울공항의 비행안전2구역에 해당되어 높이가 제한되어 있어 현재 전망대의 높이는 47m이다. 초고층은 아니지만 판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승강기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물론 판교·분당신시가지와 청계산을 볼 수 있으며
전망대는 북카페로 설치되어 현재 성남시민의 여가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경기문화재단 옛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