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우니 잠시 쉬면서 상식 하나 배우자.
물이 흐르는 길 '내'는 한자로 '川'이다.
그런데 이것이 물 세줄기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물줄기는 가운데 한 개뿐이고, 양쪽의 ㅣ은 둑을 가리킨다.
*티베크 사람들이 수미산으로 섬기는 '카일라스'
*에어컨을 켰더니 베란다에 사는 식물들이 뜨겁다면 고통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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