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71년이 된다.
그런데 6.25전쟁을 '한국전쟁'이라고 부른다.
잘못된 것이다.
그 이유를 이재운 선생의 글을 인용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한반도를 통일하지 못하게 하고,
한국군 전사자 137.899명과 유엔군 40.670명, 민간인 사망 244.663명.
북한군 520.000명과 중공군 148.600명이 죽어서 가족에게 슬픔을 남겨 주었다.
부상자는 그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다.
재산상의 손실은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인명, 재산상 손실을 가져온 6.25전쟁에 대하여 북한이나 중국에 대해
한 마디 사과를 요구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구나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전쟁에서 북한의 책임을 면하게 하기 위해
일부가 6.25전쟁이 아닌 한국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6.25전쟁은 6.25전쟁으로 불러야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났으며,
그 책임을 북한이 전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유를 이재운 선생이 2016년 6월 25일에 쓴 글을
캡쳐하여 옮겨 본다.
'우리역사문화사전 > 역사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 (0) | 2021.07.02 |
---|---|
오늘은 김구선생 서거일 (0) | 2021.06.26 |
위구르의 독립을 응원합시다 (0) | 2021.05.03 |
오늘은 독립신문이 발행된 날 (0) | 2021.04.07 |
누구의 영향으로 이런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있을까? (0) | 202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