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영향으로 이런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있을까?

www.wikitree.co.kr/articles/634577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식약처 직원이 듣고도 못 믿을 황당한 망언 내뱉었다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02/2021040200157.html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식약처 망언 만우절 농담이길" 시민들, 눈을 의심했다

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4/02/IHUB25OFPZB2NN4S3SWAP3MLPU/?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식약처 직원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中 알몸김치 질문에 황당답변

www.insight.co.kr/news/331916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중국산 ‘알몸김치’ 질문에 식약처 직원 발언 논란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44886629012184&mediaCodeNo=257&OutLnkChk=Y

 

www.news1.kr/articles/?4262607

'한국은 中 속국' 직원 발언에…식약처 '공식 입장 아냐, 국민께 사과'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3/106223607/1

식약처 직원 “옛날로 치면 中의 속국” 발언 물의

www.segye.com/newsView/20210402514493?OutUrl=daum

‘알몸 김치’ 대응에… 식약처 직원 “한국은 중국 속국”

속국(屬國)은 법적으로는 다음 사전에 의하면

 

독립국이지만 실제로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면에서 다른 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  

 

라고 나와있다.

예를 들자면 조선시대 임금이 즉위하면 명나라나 청나라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임금이 세상을 떠났을 때 주어지는 묘호(廟號)도 마찬가지로 명과 청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 나라,

이것이 바로 속국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라?

그것도 공무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중국은 대한민국을 붕국의 입만 바라보는 북한처럼 속국으로 만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동북공정을 비롯하여 김치의 원조가 파오차이며,

한복도 중국옷에서 발생했다고 하는 등

영토 뿐만 아니라 의식주의 역사까지도 날조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에 동조라도 하듯이 공무원이 속국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니,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정체성을 다시 되새겨볼 일이다.

중국은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는 것을 막은 장애국이었다.

그래서 중국군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었다.

지금 나라가 이렇게 분열된 원인도 다름아닌 중국의 6.25전쟁 개입 때문이다.

그러기에 일본에게만 사과를 요구할 것이 아닌 중국의 사과도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아야만 한다.

주인의식이 없이 노예근성으로 살면

미래는 없는 것이다.

주인의식으로 살아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의 속국이 아니라 자주독립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