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과 박물관/뮤지엄 산

원주 뮤지엄 산

윤의사 2021. 1. 16. 20:16

김종렬은 길에서 주운 자연의 오브제인 돌을 변형시켰다.

단단한 돌에 구멍을 내어 쇠를 꽂으니 개미의 형태가 되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돌이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개미로 다시 태어났다.

작가의 손길로 평범한 돌이 의외의 모습으로 변했다.(설명문 참조)

 

오브제는 1917년 마르제 뒤샹에 의해 제기된 선택된 대상이라는 뜻이다.

 

경주의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만든 스톤 가든,

건축가 안도타다오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한국적 선의 아름다움을

9개의 스톤마운드로 구현하였다.(설명문 참조)

 조지시걸의 '두 벤치의 커플 조각'이 스톤가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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