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를 가로지르는 하천이 운중천이다.
운중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이 국사봉밑에 해당하며,
뫼룬, 머루니, 산운과 그 중간 마을을 합하여
운중동이라 부르게 된 것에 유래하여
운중천이라 하였다.
청계산에서 시작하여 탄천에 합류하는 지점까지 길이 8킬로미터이다.
날이 덥고 코로나로 답답한 요즈음,
운중천에 테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는 시원함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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