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선생님/이재운선생님의 칼럼

[스크랩] 교육, 과거를 가르치지 말고 미래를 가리켜라

윤의사 2018. 8. 21. 18:06

오늘날의 학교는 과거를 가르치고, 과거의 지식을 찍어내는 공장이다.

미래는 전혀 '가리키지' 못한다.

*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구분하시라.


그래서 과거를 가르치는 곳에서 1등하는 학생들은 미래를 창조할 능력이 없다.

1970년대 교육을 받은 사람은 1970년대에 필요한 사람이다.

1990년대에 교육을 받은 사람은 1990년대에 필요한 사람이다.

미래에 필요한 사람은 대한민국 학교에서 만들 수가 없다.


빌 게리츠, 스티브 잡스, 토머스 에디슨, 알버트 아인쉬타인... 

그들은 학교에서 미래를 배우지 못했다.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창조했다.

바이오코드는 인간은 144타입이며, 타입마다 욕구가 다르고, 재능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붕어빵 교육, 그런 학교에서 1등한다는 의미, 결국 노벨과학상을 단 1개도 받지 못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공부 잘 하면, 시험 잘 봐서 판검사 되고, 그 경력으로 정치하는 나라다.





출처 : 알탄하우스
글쓴이 : 태이자 이재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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