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는 박정희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대통령당선자의 어머니인 육영수여사의 생가가 있다.
옥천 교동집이라고 불렀으며,
1600년대에 민씨, 김씨, 송씨의 가문에서 3정승이 배출되었던 곳으로
1918년 육영수여사의 아버지 육종관이 매입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국모이면서도
언제나 국민들에게 자애로우면서도
봉사정신이 투철했으며
청와대 내의 야당으로 박정희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당선자도 육영수여사처럼
백성들에게 봉사의 마음을 갖고
아픈데를 치료하는 자세로 5년간 통치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한다.
본 생가는 2010년에 복원하였기에 옛날의 흔적은 사실 많이 없어진 듯 하다.
육영수 여사가 기거한던 방
대부자였던 모양이라 가정집에 냉장고라고 할 석빙고가 있었다.
곡식을 보관하는 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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