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섭 시인의 '오줌싸개'와 함께
'엄마어렸을 적에'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동시와 함께 보면 더욱 어렸을 적을
추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쿨쿨
간밤 꿈나라에서
그만 이불에
지도를 그렸대요.
키쓰고 소금 얻으러 갔다는
엄마의 옛날이야기 들으며
오줌싸개
야단만 바가지로 받았대요.
살랑살랑
빨랫줄에 이불널려도
지도는 그냥 남아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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