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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남갈등에 놀아나서는 안되는데...

윤의사 2011. 12. 24. 11:49

김정일이 죽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

김일성에 의해 피해를 본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아픔을 알지 못한다.

김일성이 죽었을 때도,

이번에 김정일이 죽었을 때도

나는 환희의 웃음이 나왔다.

기쁨의 웃음이었다.

그러나 일부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조문을 하느니 하면서

나라를 분열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은 이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4/2011122400223.html?news_HeadRel

 

남남갈등을 유도하는 북한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제 남남갈등을 이용하려는 북한의 속셈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은 중국의 움직임도 관찰해야 한다.

우리끼리 힘을 합쳐도 어려움이 있으므로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