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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한 정치가의 궤변

윤의사 2011. 4. 26. 12:22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가 북한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는 북한 방문에 앞서 '대한민국 책임론'을 거론했다.

"북한의 주민들이 굶주림이는 것이 대한민국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아마 지미 카터의 생각은 대한민국을 공격해야만

북한의 김정일이 만나줄 것으로 예상한 모양이다. 

역시 노회한 정치인이라 판단이 흐려진 것은 아닐까?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는 것은 김정일 때문이다.

그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다.

김정일의 D자형 몸매를 보라.

그 아들 김정은의 D자형 몸매를 보라.

그들은 자신들의 몸보신과 사치는 극에 달했다.

자신들만 배불리 먹고,

자신을 지켜주는 만 명 내외의 보디가드만

확실하게 의식주를 보장하면 북한 정권을 지켜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북한 주민들은 한낮 자신들의 사치를 하게끔 해주는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단지 물건인 것이다.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얼마나 많은 쌀과 달러를 지원했던가?

그러나 이들이 지원한 쌀은 군량미로, 달러는 김정일과 지배층의 사치와 무기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을 공격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냉정해져야만 하는 이유이다.

혹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더라도

쌀이 제공되면 안된다.

지배층이나 군인들이 먹을 수 없는

옥수수나 보리 등이 제공되어야 한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