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커피를 양탕국이라 했을까? 커피가 양탕국으로 불린 사연은 플레장(Plaisant)과 나무꾼의 이야기에서 유래가 되었다. 프랑스 상인인 플레장은 조선으로 오면서 어떤 사업을 할까 고민하였다. 플레장은 양반 귀족층들이 나무 땔감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땔감에 사용할 나무를 구하였다. 그러나 이 사업의 1인자는 .. 우리역사문화사전/밥상 위의 한국사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