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식 물산장려운동을 일으켜 민족 자본을 키우고, 교육을 통해 민족의 실력을 키워 나갔다. 일제에 대해 비폭력, 무저항, 불복종의 정신으로 대항해 ‘조선의 간디’로 불린 민족의 지도자였다. 호는 고당이다. 조만식은 하나뿐인 아들을 잘 가르치려는 부모의 정성 때문에 여섯 살 때부터 스승을 두고 공.. 보고 배우는 인물사/근,현대사 영웅만들기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