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석군재판을 보면서 지난 5월 8일은 참으로 쓸쓸한 하루였습니다. 어버이날이라서가 아닙니다. 지난 몇 년간 학교를 상대로 싸워온 강의석군 재판의 결과 때문입니다. 판사님들의 생각이 어떻게... 라고 혀를 차게 하였습니다. 학교에 입학할 때 선서를 하였으면 학교에서의 종교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 학교에서의 일상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