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은 역사적인 사건이 많다.1909년에는 안중근 의사께서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인 이또 히로부미를 사살하였고,1979년에는 김재규에 의해 박정희 전대통령이 시해되었다.혹자들은 김재규를 민주화의 영웅인양 추켜세우는데, 전혀 아니다.김재규는 부마사태에 대한 질책을 받고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 시해를 한 것이다.그는 자신이 가진 권총에 탄환이 몇 발 들었는지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전혀 계획한 것이 아닌 즉홍적인 것이기에 자신의 권총에 장전된 탄환의 숫자도 계산하지 못한 것이다.너무 김재규를 추앙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그리고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이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날이다.김좌진장군은 뛰어난 지략으로 독립군을 이끌며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크게 물리쳤다.독립 전쟁 역사상 가장 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