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노래, 이렇게 탄생했다

[역사 속의 오늘] 새마을 노래, 이렇게 탄생했다 - 미래한국 Weekly (futurekorea.co.kr)

[역사 속의 오늘] 새마을 노래, 이렇게 탄생했다 - 미래한국 Weekly

북한 김일성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북한 주민들을 가혹한 노동력을 착취하기 이해 천리마 운동을 벌였다.

오직 김일성 일가의 호의호식이 목적일 뿐이었다.

구호로 내세운 '최대한의 증산과 노력'은 허구였다.

천리마 운동은 영락없이 실패하였다.

그래서 실시된 것이 1976년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었다.

하지만 이 역시 실패하고 급기야 1990년대 중반에는 북한 주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음을 당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박정희 정부가 시작한 농촌근대화운동인 새마을 운동은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주방, 목욕탕 등의 개선 및 설치, 마을 진입로의 포장 등으로 획기적으로 변화하였다.

낭만(?)적이라고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은 초가집이 그립다고도 한다.

그러나 직접 살아본 사람인 필자는 초가집, "아니올시다"라고 말하고 싶다.

2년에 한번씩 이어을 엮어 지붕을 바꿔주는 것도 일이며, 초가집 속에는 뱀이나 쥐 등 위생적으로 불결한 것들과 사람이 공존한 것이 이 시대였다.

새마을 운동의 여파로 한국인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농촌에서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업이나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특용작물의 재배가 늘어나 농가 수입이 늘어나 '보릿고개'를 상상 속의 옛날 이야기로 바구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