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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대한 부정평가는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왜곡

윤의사 2023. 5. 1. 16:48

28일(현지 시각) 국가보훈처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개최한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에는 윌리엄 스툭 조지아대 석좌교수, 그레그 브레진스키 조지워싱턴대 교수, 데이비드 필즈 위스콘신대 동아시아 센터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식 보훈처장이 이 전 대통령의 공과(功過)와 관련해 질문하고, 한종우 한국전쟁유업재단 이사장이 답변을 정리·요약했다.

스툭 교수는 “해방 이후 수많은 변수와 위협 조건들이 엄존했던 상황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농지개혁 등을 성공시키면서 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끈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이승만이 만들어 낸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현재도 (한미동맹에서) 핵심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필즈 교수는 “이 전 대통령의 인생에는 집권 연장 등 결점도 있었지만, 조국을 위해 희생한 것을 부정하긴 어렵다”며 “한국의 자유주의 개혁을 옹호한 점, 한국 독립운동을 위한 집념과 농지개혁 등은 한국인들이 이승만을 존경할 수 있는 이유들”이라고 했다.

[단독] “친일? 미국 앞잡이? 이승만 비판 4대 주장은 왜곡” - 조선일보 (chosun.com)

 

[단독] “한국은 과거사를 정치화… 이승만 비판 4대 주장은 왜곡”

단독 한국은 과거사를 정치화 이승만 비판 4대 주장은 왜곡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보훈처, 美서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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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중 세 번째는 논쟁거리가 될 것 같다.

국민들에게 거짓 방송을 하고 자신은 대전을 거쳐 부산까지 가면서

한강다리까지 폭파한 것은 분명 이승만 전대통령의 잘못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