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은 1810년 6월 8일 작센 츠비카우에서 태어났다.
피아노 음악, 가곡, 관현악곡 등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11세부터 작곡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지만,
어aj니는 법률을 공부하기를 바라면서 라이프치히대학에 들어갔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 비크를 만나 운명이 바뀌었다.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1832년 오른손 넷째 손가락이 다치면서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고 작곡과 평론만을 고집하면서
1834년에는 '사육제', '교향연습곡' 등을 작곡하였다.
1840년에는 스승 비크의 딸이면서 피아니스트인 클라라와 결혼하면서
그의 대표적인 피아노곡 중 피아니스트인 아내를 위해 작곡한 곡들이 많다.
대표곡으로는 '시인의 사랑',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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