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쌤의 역사 속의 오늘은?

오늘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이 무너진 날

윤의사 2021. 11. 4. 10:38

1950년 11월 4일,

중공군이 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6.25 전쟁에서 북한군을 돕기 위해 우리 나라에 불법 침입했다.

김일성의 갑작스러운 6.25 남침으로 일단 후퇴했던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북진을 계속하여 압록강에 이르렀다.

통일을 눈앞에 두었을 때에 중공군의 침입으로 통일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중공은 우리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북한을 도와준 것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독재자 시진핑 되놈은 

"북한을 도와준 것은 대한민국의 북침에 맞선 싸움이며,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다"

라고 북한의 주장과 같은 연설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일본에게만 사과를 말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주장을 하는 시진핑 되놈에게도 사과를 요구해야 하지만

오늘날 우리 위정자들에게 이런 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까?

경제력과 국방력의 강화, 강력한 정신무장으로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시진핑 되놈이 감히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면서

김정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는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되놈은 흔히 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말로, 잘씻지 않는다고 하여 '때놈',

인구가 많아 떼로 몰려다닌다고 하여 '떼놈'으로 변형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되'는 여진족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고려사>를 보면 중국의 사신이 잘씻지 않아 냄새가 난다고 하여

한족도 '되족'이라고  부른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