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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마라

윤의사 2012. 8. 25. 14:02

오늘날 세계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시대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웃 국가도 안중에 없다.

미국을 중심으로 공고하던 한미일 공조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웃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기 마련이다.

모든 것이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세계로 나가면 이러한 이익을 우선하는 것은 더 극명해진다.

지금 일본을 보라!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분명 우리 영토인 독도를,

특히 일본 침략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된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 목소리를 내는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박수를 쳐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쇼"라느니,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느니?"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특히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말은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에 가깝다.

 

그는 한국 교육을 망친 장본인이다.

"나이든 교사 한 명이 나가면 젊은 교사 두 명을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가 지금 60이다.

젊은 정치인을 위해 용퇴해야 하지 않을까?

 

엉뚱한 곳으로 빠졌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한 목소리로 독도를 지켜야 한다.

독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울릉도와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있어야 한다.

일본이나 중국의 해군력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하다.

그들을 막기 위한 방법은 기동력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도나 이어도에 가까운 곳에 해군기지가 있어야 한다.

해적기지가 아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사기지이다.

 

평화라는 것은 내가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조선시대 말기에 우리나라는 열강의 침략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중립화론'을 내세웠다.

이때 열강들은 비웃었다.

"힘도 없는 것이 감히..."

결국 '조선의 중립화론'은 물거품이 되고,

조선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게된 것이다.

 

나라의 운명은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다.

나라가 있어야 진보든 보수가 있다.

해군기지 건설에 국력을 쏟아야 한다.

모든 국민들의 성원을 받아야

나라를 지키는 절은이들로 신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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