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일상

송년시

윤의사 2009. 12. 31. 18:51

2009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이해인님의 '송년시'를 적으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올 2010년에는 큰 소원을 이루기를 기원해본다.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학교에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먹는 하마 원어민영어교사  (0) 2010.05.30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을 맞아  (0) 2010.03.27
인생은 도전  (0) 2009.12.30
국사 교육은 어디로 가는가?  (0) 2009.12.18
무심코 쓰는 일본말  (0) 2009.12.16